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!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 메구밍 도적단 == [include(틀:메구밍 도적단)] 속 폭염에 등장하는 메구밍 도적단. 6권에서 메구밍이 우연히 은발도적단[* 크리스가 두목이면 은발, 카즈마가 두목이면 가면이 된다. 두목과 이름 문제는 아직도 합의 중.]과 만나게 되고 거기서 [[사토 카즈마|바닐 가면을 쓴 의적]]에게 반해 동경하게 되면서 만든 하부 조직. ~~하부조직인데 본조직보다 더 스케일이 크다.~~ 시작은 메구밍이 길드 언니에게 모집 벽보를 붙이는 걸 저지 당하자 일단 친구인 융융을 부두목으로 끌어들이고 우연히 마을에 온 이리스[* 아이리스의 가명.]도 본인의 강력한 희망으로 영입한다.[* 물론 이리스의 정체를 모르는 융융과 달리 메구밍은 알기에 어떻게든 못 들어오게 거절하려고 했다.] 그리고 조직을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세실리가 운영하는 교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세실리도 단원들이 전부 자기 취향의 소녀들 뿐인 걸 보고 입부를 졸라대 들어온다. 그런데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시작은 부동산에서 기지로 쓸 저택을 알아보는 중 업자는 담보가 부족하다며 거절했는데 이리스가 순수하게 자기 가문 펜던트[* 한마디로 왕족의 펜던트(...)]를 꺼내들며 이걸로 담보로 못 내냐고 묻자 업자가 바로 액셀마을에서 가장 큰 저택[* 참고로 다크니스가 말하길 그 저택은 자기 가문 권력으로도 양도 받기 힘들다고 한다.]을 대령해준다(...) 세실리 입단 이후 융융은 도적단에 대해 고향에다 편지로 말해주자 중2병 집단인 [[홍마족]] 마을 사람들이 재밌어 보이니 자기도 입단하겠다며 입부서를 잔뜩 보내왔다고 하고[* 홍마족은 '''텔레포트를 장난감처럼 사용하는 아크 위저드 집단'''이다.] 이리스는 아버지(국왕)에게 친구와 같이 정의의 집단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더니 실력 좋은 기사들을 추천해주겠다고 해서 왕도 쪽에서도 입부서가 잔뜩 날라오고 세실리는 아쿠시즈교에게 보고했더니.. [[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]] 물론 모두 거절한다. 이 인원들을 다 받으면 메구밍이 꿈꾸는 은발 도적단을 뒤에서 돕는 은밀한 소규모 도적 조직을 넘어서 근접 탱(왕도 기사), 원거리 딜러(홍마족), 버프 및 힐러(아쿠시즈교)가 골고루 포함되는 탱딜힐 완전체 전투단(...)이 되기 때문.~~~차라리 얘네들과 얘네들을 제어하고 지휘할 수 있는 카즈마가 함께 마왕군 간부나 마왕을 토벌하러 가는게 나을 거 같다.~~~[* 이걸 들은 크리스는 그런 사람들이 도적보다 더 모으기 힘들며 도적단이 아니라 용병단을 만드는 편이 벌이가 좋을 것 같다고 평했다.(...)] 결국 단원 중 도적 스킬을 하나라도 가진 자가 없고 하는 일이라곤 이리스가 친구 만나러 간다니까 시녀들이 --의욕을 불태우며-- 싸준 도시락과 각종 간식들을 먹는 게 다다. [[아쿠아(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!)|민폐 속성+프리스트+아쿠시즈교]] 세실리처럼 여러모로 [[카즈마 파티]]와 비슷한 점이 있다. 실제 메구밍도 카즈마가 얼마나 괴로웠을지 공감이 된다고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. 카즈마에게 자기들을 어떻게 다뤘냐며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. 다만 진짜배기 실력자가 둘이나 포함되는 바람에 실질적인 전투력이나 완성도는 이쪽이 더 높다. 심지어 경제적으로도 초반에 항상 쪼들리던 카즈마 파티에 비해 처음부터 넉넉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